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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걸스데이 민아 열애 인정, 아우디 r8 타고 즐기는 서울 데이트! ‘부럽네!’

백승기 기자

걸스데이 멤버 민아가 축구선수 손흥민과 열애를 인정했다.

29일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민아로부터 확인 결과, 손흥민 선수와 좋은 감정으로 2회 만났다고 들었다"며 "SNS를 통해 서로 팬으로서 격려와 우정을 쌓아오다가 손흥민 선수가 독일 소속팀 복귀전 좋은 감정으로 만나기 시작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어 “민아는 (손흥민과) 두번 만나고 이제 막 좋은 감정으로 시작하는 단계에서 언론에 공식화 되는 것이 곧 리그가 시작되는 손흥민 선수나 현재 활동 중인 걸스데이에 누가 되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다"며 "소속사도 당황해 현 상황의 입장정리에 오해를 빚은 부분에 대해 팬들과 언론에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민아와 손흥민이 지난 16일 한강과 남산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특히 민아와 손흥민의 열애설과 함께 손흥민의 차인 ‘아우디r8'이 공개돼 관심을 끌었다. 아우디 R8 쿠페는 고성능 스포츠카로 가격은 한화 약 2억2700만 원에서 2억 3000만 원선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손흥민 걸스데이 민아 아우디 r8 최고네”, “손흥민 걸스데이 민아 아우디 r8 다 가졌네”, “손흥민 걸스데이 민아 아우디 r8 정말 부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스타뉴스/OSEN/아우디 홈페이지)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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