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 딸 홍화리, 출연료 1000만원 기부…“얼굴만큼 마음씨도 예쁘네~!”
백승기 기자
야구선수 홍성흔 딸 홍화리가 선행에 나서 화제다.
지난 25일 야구선수 홍성흔 딸 홍화리가 KBS 2TV '참 좋은 시절‘ 출연료 중 1000만원을 유니세프에 전달했다고 전해졌다.
홍화리의 기부금은 세계 야동을 돕는 UN 산하단체 유니세프에 전달됐다.
이번 기부에 대해 홍화리 어머니 김정임은 “‘참 좋은 시절’을 시작한 것도 화리에게 일을 시키려는 목적이 아니었다. 그래서 화리 나이에 맞지 않은 큰 돈을 벌게 돼 부담도 됐다”며 “화보 촬영을 통한 수익료 전액을 기부하게 되면서 이 돈이 어떻게 쓰이는지, 어떤 도움이 되는지 화리에게 설명 해줄 기회가 생겼다”고 나눔에 대한 계기를 밝혔다.
홍성흔 딸 홍화리 출연료 기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성흔 딸 홍화리 기부, 마음씨가 너무 예쁘다”, “홍성흔 딸 홍화리 기부, 저런 딸 있으면 나도 딸 바보”, “홍성흔 딸 홍화리 기부, 부모님이 너무 멋지신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화리는 앞서 아버지인 두산베어스 내야수 홍성흔과 패션잡지 모델로 나선 후 수익료 전액 1000만원을 아프리카 물 부족 지역에 우물을 건설하는 NGO 단체 팀앤팀에 기부한 바 있다.
(사진:삼화네트웍스)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지난 25일 야구선수 홍성흔 딸 홍화리가 KBS 2TV '참 좋은 시절‘ 출연료 중 1000만원을 유니세프에 전달했다고 전해졌다.
홍화리의 기부금은 세계 야동을 돕는 UN 산하단체 유니세프에 전달됐다.
이번 기부에 대해 홍화리 어머니 김정임은 “‘참 좋은 시절’을 시작한 것도 화리에게 일을 시키려는 목적이 아니었다. 그래서 화리 나이에 맞지 않은 큰 돈을 벌게 돼 부담도 됐다”며 “화보 촬영을 통한 수익료 전액을 기부하게 되면서 이 돈이 어떻게 쓰이는지, 어떤 도움이 되는지 화리에게 설명 해줄 기회가 생겼다”고 나눔에 대한 계기를 밝혔다.
홍성흔 딸 홍화리 출연료 기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성흔 딸 홍화리 기부, 마음씨가 너무 예쁘다”, “홍성흔 딸 홍화리 기부, 저런 딸 있으면 나도 딸 바보”, “홍성흔 딸 홍화리 기부, 부모님이 너무 멋지신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화리는 앞서 아버지인 두산베어스 내야수 홍성흔과 패션잡지 모델로 나선 후 수익료 전액 1000만원을 아프리카 물 부족 지역에 우물을 건설하는 NGO 단체 팀앤팀에 기부한 바 있다.
(사진:삼화네트웍스)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