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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공주’ 조보아, 수중연기 고충 토로해 '송재림과의 키스신조차 유영 연기에 집중했다?!'

김민재 이슈팀

‘잉여공주’ 조보아가 수중 연기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30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tvN ‘잉여공주’ 제작발표회에서 백승룡 PD를 비롯해 조보아, 온주완, 송재림, 박지수, 남주혁, 김민교, 김슬기가 참석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조보아는 “수영을 배운 적이 없었다”며 “이번에 인어에 초점을 맞춰 배영을 위주로 배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싱크로나이즈 선수가 가르쳐줬다”며 “인어의 가장 아름다운 자세에 중점을 맞췄다”고 전했다.

특히 조보아는 송재림과의 키스신에 대해 “수중 키스신보다 유영하면서 행하는 연기에 중점을 뒀다”며 “다른 건 괜찮았는데 물속에서 촬영하니 눈이 빨개지더라 그래서 힘들었다”고 말했다고 전해졌다.

‘잉여공주’ 조보아 수중연기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잉여공주’ 조보아, 송재림하고 키스신은 어땠어요?”, “‘잉여공주’ 조보아, 그냥 수영하기도 힘든데…연기까지 하려니 더 힘들었겠다”, “‘잉여공주’ 조보아, 송재림 좀 멋쩍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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