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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준공&사업안정성 보장되는 오피스텔, 한국토지신탁 ‘원주혁신도시 코아루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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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6층~지상 18층, 전용 22㎡ 330실 규모
한국토지신탁이 시행 맡아 책임준공, 사업안정성 ‘우수’


안정적인 부동산신탁사가 시행사로 나선 오피스텔이 실수요자뿐 아니라 투자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시행사 부도로 수익률 보장이 제대로 되지 않거나 심지어 공사가 중단되는 오피스텔이 생겨나면서 안정적인 사업이 보장될 수 있는 오피스텔 수요가 늘고 있는 것이다.



오피스텔의 경우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분양가격이 낮아 투자 리스크가 적지만 계약자 보호 장치는 아파트에 비해 느슨한 편이다. 현재 200가구 이상 아파트(공동주택)나 20가구 이상 주상복합아파트는 대한주택보증으로부터 분양 보증을 받도록 의무화돼 있지만 오피스텔은 그렇지 못한 실정이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오피스텔은 시행사가 자금난에 부딪혀 시공사와 갈등을 겪거나 부도가 날 경우 준공이 미뤄져 수분양자들이 피해를 볼 가능성이 아파트에 비해 큰 편이다. 따라서 신탁사가 시행사로 나서 분양 관리와 준공을 책임지는 오피스텔들이 투자자는 물론 실수요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토지신탁이 분양 중인 ‘원주혁신도시 코아루시티’가 눈길을 끌고 있다. 부동산신탁업계 리딩컴퍼니로 신뢰성을 확보한 한국토지신탁이 시행을 맡아 준공 책임을 지기 때문에 사업의 안정성이 우수하다.

원주혁신도시 최중심지인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한 ‘원주혁신도시 코아루시티’는 지하 6층~지상 18층 전용 22㎡ 330실 규모의 오피스텔로서 이전 공공기관의 접근성이 우수하며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밀집해 편리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특히 주변으로 약 63만㎡에 달하는 근린공원과 약 10만㎡에 이르는 수변공원이 인접해 혁신도시 내에서도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현재 원주혁신도시에는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대한적십자사,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이전을 완료했으며 올해 안으로 한국관광공사와 도로교통공단, 국립공원관리공단 등이 이전할 예정이다.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이전 시 임직원을 포함한 부양가족 등 직간접적 고용효과를 추산하면 약 3만여 명이 거주할 것으로 전망돼 임대수요도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분양가는 총액 1억원 미만(부가세 별도)의 착한 분양가를 자랑한다. 계약기간은 28일부터 30일까지이다. ‘원주혁신도시 코아루시티’ 오피스텔 견본주택은 원주시 단구동 1597-4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16년 12월 예정이다.

(사진출처 : 원주혁신도시 코아루시티)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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