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김가연, 아침마다 남편 임요한 양말부터 속옷까지 다 준비해 놔 '최고! 내조의 여왕 등극!'

‘라스’ 김가연이 매일 남편 임요환의 속옷까지 골라 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미저리편에 출연한 배우 김가연이 내조의 여왕임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가연은 “아침마다 남편 임요한이 입고 나갈 옷을 차례대로 하나씩 거실에 펼쳐준다던데”라는 MC들의 질문에 “그렇다”고 말했다.

특히 김가연은 “양말부터 속옷까지 다 준비해주는 거냐?”는 MC 김구라의 질문에 “(남편 임요한이) 아침 잠이 많아서 준비 시간이 짧다”며 “그래서 챙겨준 대로 입고 나간다”고 답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또한 “남편보다 한시간 반 일찍 일어나서 아침식사와 입고 갈 옷을 준비한다”며 “그래도 흐뭇하다”고 덧붙였다.

‘라스’ 김가연 내조를 접한 네티즌들은 “‘라스’ 김가연 임요한 내조, 속옷까지 골라주다니…대단하다”, “‘라스’ 김가연 임요한 내조, 부럽다~”, “‘라스’ 김가연 임요한 내조, 나도 저런 여자 만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news1)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