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경 에릭 스완슨, 4년 교제 끝 9월 22일 결혼 ‘결혼식은 힐튼 호텔에서!’
백승기 기자
배우 전수경과 힐튼호텔 지배인 에릭 스완슨씨가 4년 교제 끝 결혼한다.
전수경은 오는 9월 22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 지배인 에릭 스완슨씨와 4년 열애 끝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힐튼호텔에서 가질 예정이다.
31일 전수경 측 관계자에 따르면 “전수경은 지인과 가족들을 초대해 조용히 결혼식을 올릴 생각”이라고 밝혔다.
전수경은 뮤지컬 ‘시카고’와 드라마 ‘마마’ 촬영에 나설 계획이라 신혼여행은 가지 않을 예정이다.
서울 힐튼호텔 총지배인인 에릭 스완슨 씨는 미국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에서 44년간 큐레이터로 일했던 한국인 고(故) 조창수 씨의 외아들이다. 조씨는 93점의 국보급 문화재를 한국으로 환수하는데 헌신한 민속학자다.
전수경은 1988년 제 12회 MBC 대학가요제를 통해 데뷔한 뒤 뮤지컬 무대를 중심으로 활약해 온 배우다. 여러 드라마와 방송에 출연하며 개성파 연기자로 입지를 굳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전수경 에릭 스완슨 결혼 축하합니다”, “전수경 에릭 스완슨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전수경 에릭 스완슨 결혼 부러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전수경은 오는 9월 22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 지배인 에릭 스완슨씨와 4년 열애 끝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힐튼호텔에서 가질 예정이다.
31일 전수경 측 관계자에 따르면 “전수경은 지인과 가족들을 초대해 조용히 결혼식을 올릴 생각”이라고 밝혔다.
전수경은 뮤지컬 ‘시카고’와 드라마 ‘마마’ 촬영에 나설 계획이라 신혼여행은 가지 않을 예정이다.
서울 힐튼호텔 총지배인인 에릭 스완슨 씨는 미국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에서 44년간 큐레이터로 일했던 한국인 고(故) 조창수 씨의 외아들이다. 조씨는 93점의 국보급 문화재를 한국으로 환수하는데 헌신한 민속학자다.
전수경은 1988년 제 12회 MBC 대학가요제를 통해 데뷔한 뒤 뮤지컬 무대를 중심으로 활약해 온 배우다. 여러 드라마와 방송에 출연하며 개성파 연기자로 입지를 굳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전수경 에릭 스완슨 결혼 축하합니다”, “전수경 에릭 스완슨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전수경 에릭 스완슨 결혼 부러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