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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톱밥, 인스타그램에 의문의 사진 게재 ‘최자와 설리라고?’…‘의혹 증폭’

백승기 기자

다이나믹 듀오 최자의 사촌으로 알려진 가수 톱밥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의문의 사진을 게재해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톱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해바다로 납치”, “앞좌석 연애질” 등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명의 남성과 한명의 여성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자동차에서 손을 맞잡고 있는 장면이 담겨 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차량이 최자가 소유한 차와 동일하다는 점, 최자의 손에 난 상처가 사진 속 손이 동일한 점. 설리의 머리 색과 사진 속 여성의 머리 색이 비슷하다는 점을 들며 최자와 설리가 아니냐며 추측하고 있다.

현재 해당 사진은 톱밥 인스타그램에서 삭제됐으나 이미 온라인커뮤니티 등을 통해 퍼진 상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톱밥 최자 설리 맞아?”, “톱밥 최자 설리 사실이야?”, “톱밥 최자 설리 왠지 아닐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톱밥 인스타그램)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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