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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아 컴백 다이어트, 아기 낳기 전보다 9kg찐 상태?! '헐~아기 엄마 맞아?!'

김민재 이슈팀

배우 송윤아가 컴백을 위해 다이어트를 했다고 고백했다.

31일 송윤아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MBC 새 주말드라마 ‘마마, 세상 무서울 게 없는’ 제작발표회에서 다이어트 시도 사실을 털어놨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송윤아는 “아기를 낳기 전보다 9kg찐 상태”라며 “모니터를 보다 충격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퉁퉁한 아줌마가 나오더라”며 “촬영하기 며칠 전부터 반짝 빼려고 노력했는데 촬영을 들어오고 나니 매 끼 안거르고 먹게 되더라”고 털어놨다.

특히 송윤아는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몸은 안 빠지고 얼굴만 빠진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송윤아 컴백 다이어트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윤아 컴백 다이어트, 헐~예전 몸매 그대론데~”, “송윤아 컴백 다이어트, 어떻게 하나도 안변했대~, ”송윤아 컴백 다이어트, 애 엄마 맞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스타뉴스)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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