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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스타, 오픈마켓 키워드광고 서비스로 급성장… 가입자 3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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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스타(대표 이규황)는 G마켓과 옥션에 제공하고 있는 키워드 광고 ‘스마트클릭’의 가입자 수가 3만 명을 돌파 했다고 31일 밝혔다.

‘스마트클릭’은 G마켓과 옥션의 키워드 검색결과 상단에 노출되는 클릭당 과금 방식(Cost per Click)의 광고 상품이며 ㈜엔비스타가 2012년 7월 부터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클릭당 과금 방식의 광고는 이미 대형 포털(네이버, 다음)에서 광고 효과가 검증되어 수 많은 광고주가 이용하고 있으며, 2012년 이후 국내 오픈마켓(G마켓/옥션 스마트클릭)에서도 도입되어 꾸준히 가입자(판매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

지난 2년 간 엔비스타는 판매자들을 위한 키워드 광고 기초 교육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실시 하였다.

또한 판매자 권익 보호를 위해 특별 기구인 바른클릭위원회를 운영하며 가입자의 만족도 향상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박창민 엔비스타 본부장은 "오픈마켓 대다수의 판매자가 스마트클릭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만큼 온라인 판매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과 제휴 서비스를 계획 중" 이라고 밝혔으며, “최근 대세인 모바일 커머스의 광고 플랫폼 확장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엿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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