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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나 알틴베코바, 연예인 못지않은 뚜렷한 이목구비 등 빼어난 외모 과시 '운동선수 맞아?!'

김민재 이슈팀

카자흐스탄 배구선수 사비나 알틴베코바의 미모가 화제다.

지난달 16일 대만에서 열린 ‘제17회 아시아 청소년 배구선수권대회’에서 카자흐스탄 여자 배구선수 사비나 알틴베코바가 뛰어난 미모를 과시했다.



당시 사비나 알틴베코바는 182cm의 장신에 늘씬하고 매끈한 몸매로 배구팬들로부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사비나 알틴베코바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작은 얼굴 등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사비나 알틴베코바는 지난달 31일 카자흐스탄 인터넷 매체 ‘Vesti.kz’와의 인터뷰에서 “조국에 도움이 되고자 카자흐스탄을 대표해 대회에 참가한 평범한 소녀였다”며 “이런 관심이 당혹스럽다”고 말했다.

사비나 알틴베코바 외모를 접한 네티즌들은 “사비나 알틴베코바, 운동선수 맞아? 연예인 같네”, “사비나 알틴베코바, 늘씬한데다 작은 얼굴에 예쁘기까지?! 부럽다”, “사비나 알틴베코바, 연예인보다 인기 많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Vesti.kz)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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