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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나크리 경로, 주말 전국에 직간접 영향 ‘1일 서울 첫 폭염 경보 발령’

백승기 기자

태풍 나크리 경로 주말 강풍 폭우 비상

태풍 나크리 경로로 인해 주말 강풍과 폭우 비상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1일 기상청은 2일부터 전국이 태풍 나크리의 직간접영향으로 강풍과 함께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4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태풍의 영향은 2~5일로 길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특히 제주와 남해안, 지리산 부근에선 최고 400mm의 폭우가 쏟아질 가능성도 있다.

또 기상청은 서울에 첫 폭염 경보를 발동했다. 폭염 경보는 하루 최고 기온이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이어질 것으로 예상될 대 발표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태풍 나크리 경로 서울은 폭염 경보네”, “태풍 나크리 경로 너무 덥다 주말에 비오고 풀리려나”, “태풍 나크리 경로 정말 폭염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기상청)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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