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사단 윤 일병 사망, 전입당시부터 폭행하다 쓰러지면 링거 맞히고 다시 때려?! '네티즌 반응은?!'
김민재 이슈팀
육군 28사단 윤 일병 사망 사건의 전말이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1일 군 인권센터 측이 지난 4월 6일 냉동식품을 먹다가 기도폐쇄로 인한 뇌손상으로 숨진 윤 모 일병의 죽음에 대한 군 당국의 수사기록 내용을 밝혔다.
군 인권센터 측은 “28사단 포병연대 의무대 윤 일병은 전입당시부터 사망 직전까지 매일 선임병들에게 구타와 욕설, 인격모독과 가혹행위를 당했다”고 전했다.
군 인권센터에 따르면 윤 일병의 선임병들은 윤 일병을 구타하고 쓰러지면 링거 맞히고 다시 때리는가 하면 연고제 안티푸라그를 성기에 발라 성적수치심까지 느끼게 했다.
또한 선임병들은 자신들이 뱉은 가래침을 윤 일병에게 핥게 하며 강아지 취급을 했고 기마자세로 얼차려를 주며 잠도 못자게 했다.
특히 선임병들은 윤 일병이 냉동음식을 먹고 있을 때 쩝쩝거린다는 이유로 윤 일병의 가슴과 턱, 뺨을 폭행했고 윤 일병의 입에서 튀어 나와 바닥에 떨어진 음식물들을 핥아먹게 하는가 하면 엎드려 놓은 상태에서 또 다시 정수리와 복부를 가격해 결국 윤 일병은 사망했다.
28사단 윤 일병 사망에 관한 수사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28사단 윤 일병 사망, 완전 돌아이 같은 놈들이네…”, “28사단 윤 일병 사망, 살인죄고 뭐고 평생 정신병원에 가둬두고 죽게 놔두야 돼”, “28사단 윤 일병 사망, 인간의 탈을 쓴 악마들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JTBC / 군 인권센터)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1일 군 인권센터 측이 지난 4월 6일 냉동식품을 먹다가 기도폐쇄로 인한 뇌손상으로 숨진 윤 모 일병의 죽음에 대한 군 당국의 수사기록 내용을 밝혔다.
군 인권센터 측은 “28사단 포병연대 의무대 윤 일병은 전입당시부터 사망 직전까지 매일 선임병들에게 구타와 욕설, 인격모독과 가혹행위를 당했다”고 전했다.
군 인권센터에 따르면 윤 일병의 선임병들은 윤 일병을 구타하고 쓰러지면 링거 맞히고 다시 때리는가 하면 연고제 안티푸라그를 성기에 발라 성적수치심까지 느끼게 했다.
또한 선임병들은 자신들이 뱉은 가래침을 윤 일병에게 핥게 하며 강아지 취급을 했고 기마자세로 얼차려를 주며 잠도 못자게 했다.
특히 선임병들은 윤 일병이 냉동음식을 먹고 있을 때 쩝쩝거린다는 이유로 윤 일병의 가슴과 턱, 뺨을 폭행했고 윤 일병의 입에서 튀어 나와 바닥에 떨어진 음식물들을 핥아먹게 하는가 하면 엎드려 놓은 상태에서 또 다시 정수리와 복부를 가격해 결국 윤 일병은 사망했다.
28사단 윤 일병 사망에 관한 수사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28사단 윤 일병 사망, 완전 돌아이 같은 놈들이네…”, “28사단 윤 일병 사망, 살인죄고 뭐고 평생 정신병원에 가둬두고 죽게 놔두야 돼”, “28사단 윤 일병 사망, 인간의 탈을 쓴 악마들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JTBC / 군 인권센터)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