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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대' 앞둔 가스공사, 대구에 아동·취약계층 위한 포괄적 지원

염현석 기자

한국가스공사는 대구시와 라스가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북대병원과 함께 대구시청에서 '몸튼튼 꿈튼튼 지원사업'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대구에 거주하는 아동과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포괄적 지원사업이다.

협약식을 통해 가스공사는 라스가스 협력비 1억원을 포함한 4억원을 대구지역 이웃사랑 사업비로 조성한다.

조성된 사업비는 대구지역 내 장난감어린이 도서관 2개소 신설과 중고생 320명에 대한 교복 지원, 경북대어린이병원 의료 인프로 구축 사업, 대구 달님어린이공원 체육시설 조성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가스공사는 '온누리 열효율개선사업'을 통한 대구지역 내 취약사회복지시설을 선밸해 최고 2천만원 한도 내에서 바닥 난방과 벽체단열, 창호교체, LNG인입배관을 설치하는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가스공사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난 2011년 보건복지부가 제정한 '대한민국 나눔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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