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피플]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워킹맘의 큰 역할 기대한다" 외 4건

< 앵커멘트 >
경제계 주요 인사들의 소식을 전하는 비즈피플입니다.

< 리포트 >
1.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워킹맘의 큰 역할 기대한다"

롯데그룹은 육아휴직자의 복직을 돕기 위한 가이드북 '기다립니다. 기대합니다'를 발간했다고 밝혔습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응원 메시지를 통해 "직장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여러분은 롯데의 가장 소중한 인재들이자 자랑"이라며 "워킹맘 여러분의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2. 문철상 신협중앙회 회장 "희망의 사다리가 될 수 있는 상품 개발에 노력할 것이다"

신협중앙회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신협 1일 체험행사'를 실시했습니다.

문철상 신협중앙회 회장은 "참가자들이 제출한 대학생 대상 홍보제안이 특히 눈길을 끌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신협의 편리한 모바일뱅킹 등 스마트금융에 대한 홍보와 함께 경제적 자립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신협이 희망의 사다리가 될 수 있는 상품 개발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3. 김대훈 LG CNS 사장 "대한민국 물류IT 수출을 견인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LG CNS는 민영기업으로 전환된 말레이시아 최대 택배회사 포스라쥬(PosLaju)의 우편물류집중처리센터(이하 IPC) 구축사업을 수주, 본격적인 시스템 구축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김대훈 LG CNS 사장은 "LG CNS는 물류센터 분야의 토털 IT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하며 국내외 물류기업들의 든든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해 왔다"며 "물류처리 핵심 솔루션 ‘비바소터’를 통해 국내 물류업계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대한민국 물류IT 수출을 견인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4. 김효준 BMW 그룹 코리아 사장 "BMW 드라이빙 센터, 한국 자동차 문화 패러다임 변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한 시설"

BMW 코리아가 오는 22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를 일반 공식 개장한다고 밝혔습니다.

김효준 BMW 그룹 코리아 사장은 "BMW 드라이빙 센터는 BMW 그룹 코리아가 수입차 리더로서 한국 자동차 문화 패러다임 변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한 시설"이라며 "BMW 드라이빙 센터를 방문한 고객들은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브랜드 및 자동차를 경험하며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5. 토마스 쿨 폭스바겐코리아 사장 "파사트 모델 라인업 강화로 폭스바겐 존재감 입증하겠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20일부터 프리미엄 중형세단 파사트 1.8 TSI를 새롭게 출시하고 모델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토마스 쿨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1.8 TSI 엔진 도입 및 파사트 모델 라인업 강화로 하반기 수입 중형차 시장에 폭스바겐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