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기 호우특보, 내일 새벽까지 최고 120mm 이상의 폭우 예상돼 '호우특보 시 행동요령은?'
김민재 이슈팀
서울 및 경기지방에 호우특보가 발효됐다.
21일 기상청은 서울을 비롯해 경기도 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기상청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으나 제주도와 전라남북도, 경상남도는 낮에, 충청남도는 저녁에 그친다”며 “하지만 중부지방은 내일 새벽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고 밝혔다.
이어 “예상강수량은 서울, 경기도, 강원도, 충청북도, 경상북도, 울릉도 독도 등 30~80mm”며 “경기 남부, 충북북부, 강원산간및 남부내륙에는 120mm이상의 많은 비가 오겠다”고 전했다.
이어 “저지대 및 농경지에 침수 및 축대붕괴 등의 피해가 우려되니 철저히 대비하시기 바란다”며 “산간 계곡이나 강가에서 야영하는 피서객들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울 경기 호우특보 발효’ 행동요령을 접한 네티즌들은 “호우특보 시 행동요령, 네이버 지식백과 보면 잘 나와 있네요~”, “호우특보 시 행동요령, 건물에 있는게 가장 좋은 듯”, “호우특보 시 행동요령, 되도록 어디 나가지 말고 집안에 있는 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news1)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21일 기상청은 서울을 비롯해 경기도 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기상청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으나 제주도와 전라남북도, 경상남도는 낮에, 충청남도는 저녁에 그친다”며 “하지만 중부지방은 내일 새벽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고 밝혔다.
이어 “예상강수량은 서울, 경기도, 강원도, 충청북도, 경상북도, 울릉도 독도 등 30~80mm”며 “경기 남부, 충북북부, 강원산간및 남부내륙에는 120mm이상의 많은 비가 오겠다”고 전했다.
이어 “저지대 및 농경지에 침수 및 축대붕괴 등의 피해가 우려되니 철저히 대비하시기 바란다”며 “산간 계곡이나 강가에서 야영하는 피서객들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울 경기 호우특보 발효’ 행동요령을 접한 네티즌들은 “호우특보 시 행동요령, 네이버 지식백과 보면 잘 나와 있네요~”, “호우특보 시 행동요령, 건물에 있는게 가장 좋은 듯”, “호우특보 시 행동요령, 되도록 어디 나가지 말고 집안에 있는 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news1)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