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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 팰트로, 검정색 비키니 수영복 입고 아이스버킷챌린지 동참 ‘전남편 지목까지!’

백승기 기자

헐리우드 스타 기네스 팰트로가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했다.

21일 기네스 팰트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트레이시 앤더슨, 호세 안드레스, 마사 스튜어트의 제안을 수락한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기네스 팰트로는 검정색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얼음물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기네스펠트로는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기네스 팰트로는 다음 주자로 배우 카메론 디아즈, 전 남편 크리스 마틴, 패션 디자이너인 스텔라 매카트니를 지목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기네스 팰트로 아이스버킷챌린지 대박”, “기네스 팰트로 아이스버킷챌린지 도전 깜짝 놀랐네”, “기네스 팰트로 아이스버킷챌린지 전 남편을 지목하다니”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기네스 팰트로 인스타그램)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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