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독자 AP칩 스마트폰 내놓는다
이유나 기자
LG전자가 독자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를 장착한 스마트폰을 이르면 10월 출시할 것으로 전해졌다. AP는 전자제품의 두뇌역할을 하는 스마트폰 핵심부품이다.
업계에 따르면 10월 출시 예정인 LG전자 독자 AP장착 스마트폰은 5인치 후반대 IPS디스플레이를 탑재한 패블릿 제품이 될 것으로보인다.
LG전자 독자 AP는 대만의 반도체 생산 파운드리(위탁생산) 업체인 TSMC가 생산을 담당하며 지난 2분기 AP테스트를 끝내고 3분기 들어 양산체제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독자 AP를 탑재한 제품은 G3 시리즈의 파생모델로 나올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LG전자는 전략 스마트폰 ‘G3’를 올해 출시한 이후 파생모델인 ‘G3 A’, ‘G3 비트’ 등을 선보였지만, 독자 AP칩을 탑재할 경우 G3와 기본적인 사양이 달라 라인업을 같이 할 수 없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10월 출시 예정인 LG전자 독자 AP장착 스마트폰은 5인치 후반대 IPS디스플레이를 탑재한 패블릿 제품이 될 것으로보인다.
LG전자 독자 AP는 대만의 반도체 생산 파운드리(위탁생산) 업체인 TSMC가 생산을 담당하며 지난 2분기 AP테스트를 끝내고 3분기 들어 양산체제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독자 AP를 탑재한 제품은 G3 시리즈의 파생모델로 나올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LG전자는 전략 스마트폰 ‘G3’를 올해 출시한 이후 파생모델인 ‘G3 A’, ‘G3 비트’ 등을 선보였지만, 독자 AP칩을 탑재할 경우 G3와 기본적인 사양이 달라 라인업을 같이 할 수 없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