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유이, ‘번데기 트라우마’ 극복..애벌레 먹고 “닭 껍데기 맛!”
조경희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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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유이가 자신의 트라우마를 극복해 화제다.
2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에서는 병만족 김병만, 김승수, 박휘순, 강지섭, 유이, 니엘, 제임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이는 물고기 사냥은 물론 애벌레 잡기, 손질 등을 서슴지 않았다. 남다른 정글 적응력으로 '베어글녀'라는 타이틀을 얻은 그녀는 매 순간 거침 없는 도전을 펼쳤다.
이날 특히 돋보였던 것은 유이의 사냥 도전과 애벌레 구이 먹기 도전이었다. 유이는 인터뷰에서 "사실 번데기를 못 먹는다. 트라우마가 있다. 어릴 때 번데기 먹다가 목에 걸려서 죽을 뻔 한 적이 있다"며 "번데기에 대한 기억이 있기 때문에 애벌레를 못 먹겠다고 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정글이라는 환경, 멤버들의 응원에 유이는 쉽지 않은 도전을 했고 결국 애벌레 먹기에 성공하며 자신의 트라우마를 극복했다.
‘정글의 법칙’ 유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글의 법칙’ 유이, 트라우마 극복하기 대단하다”, “‘정글의 법칙’ 유이 역시 정글녀!”, “‘정글의 법칙’ 유이, 애벌레 나라면 못 먹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SBS'정글의법칙' 방송캡처)
[MTN 온라인 뉴스=조경희 인턴기자(issue@mtn.co.kr)]
2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에서는 병만족 김병만, 김승수, 박휘순, 강지섭, 유이, 니엘, 제임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이는 물고기 사냥은 물론 애벌레 잡기, 손질 등을 서슴지 않았다. 남다른 정글 적응력으로 '베어글녀'라는 타이틀을 얻은 그녀는 매 순간 거침 없는 도전을 펼쳤다.
이날 특히 돋보였던 것은 유이의 사냥 도전과 애벌레 구이 먹기 도전이었다. 유이는 인터뷰에서 "사실 번데기를 못 먹는다. 트라우마가 있다. 어릴 때 번데기 먹다가 목에 걸려서 죽을 뻔 한 적이 있다"며 "번데기에 대한 기억이 있기 때문에 애벌레를 못 먹겠다고 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정글이라는 환경, 멤버들의 응원에 유이는 쉽지 않은 도전을 했고 결국 애벌레 먹기에 성공하며 자신의 트라우마를 극복했다.
‘정글의 법칙’ 유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글의 법칙’ 유이, 트라우마 극복하기 대단하다”, “‘정글의 법칙’ 유이 역시 정글녀!”, “‘정글의 법칙’ 유이, 애벌레 나라면 못 먹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SBS'정글의법칙' 방송캡처)
[MTN 온라인 뉴스=조경희 인턴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