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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계체량 통과, 23일 오후 10시 우들리와 대결 ‘생중계’

조경희 이슈팀

한국인 UFC 파이터 김동현이 계체량을 통과했다.

김동현은 22일(한국시각) 마카오 코타이 아레나에서 진행된 'UFN 48' 계체량 행사에서 171파운드(77.56kg)를 기록하며 무난하게 계체량을 통과해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날 "동현 스턴건 킴"이라는 호명과 함께 등장한 김동현은 상의를 벗은 후 '해병대'라는 글자가 적힌 빨간색 티셔츠를 선보였다.

이어 김동현은 계체량 통과가 확인되자 누구든 덤벼보라는 듯 자신감 넘치는 제스처를 취했다. 이후 우들리까지 계체를 마치자 김동현은 살벌한 눈빛을 교환한 뒤 악수를 나눴다.

한편 김동현은 23일 오후 10시 랭킹 4위 타이론 우들리(32·미국)와 맞대결을 벌인다. 이는 '수퍼액션'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김동현 계체량 통과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동현 계체량 통과 응원하겠습니다”, “김동현 계체량 통과, 경기 기대된다”, “김동현 계체량 통과, 오늘 생중계 꼭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유투브 방송캡처)
[MTN 온라인 뉴스=조경희 인턴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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