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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간 폭스 시구, 프로야구 'LG VS 두산'전 시구자로 나서 '설마 뱀피무늬 튜브톱 입고?! 기대된다'

김민재 이슈팀

할리우드 여배우 메간 폭스가 프로야구 ‘LG VS 두산’ 전 시구자로 나선다고 전해져 화제다.

두산베어스 관계자에 따르면 메간 폭스가 27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 두산베어스의 정규리그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선다.



앞서 지난 26일 메간 폭스는 영화 ‘닌자터틀’ 홍보차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열린 레두 카펫행사에서 뱀피부늬 튜브톱 입고 늘씬하면서 볼륨감이 넘치는 몸매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메간 폭스 시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메간 폭스 시구, 과연 어떤 복장으로 올지…”, “메간 폭스 시구, 설마 뱀피무늬 그대로 입고 오는 건 아니겠지?”, “메간 폭스 시구, 야구 선수들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스타뉴스)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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