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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보현원장의 매직플러스 모발이식 5) 흉터 걱정 없이 밀도 보강하는 스칼리비전 모발이식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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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술의 발전 속도가 빠르고 그 발전 방향이 다양해지고 있다.

꼭 필요한 최소한의 부위만 절개해서 수술하는 최소절개 수술, 절개 없이 수술하는 비절개 수술, 비절개 수술의 생착률 향상 그리고 비절개 수술법으로 체모이식, 눈썹교정, 속눈썹 이식 등 다양한 활용이 이를 설명해 준다.

그리고 최근 새로운 수술법이 등장하여 화제다. 바로 뒷머리 흉터를 없애주고 밀도를 보강할 수 있는 스칼리비전 비절개 모발이식술이 개발 된 것이다.


대부분의 남성 탈모인의 경우 1차 모발이식 수술을 절개식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이 때 욕심을 내어 무리하게 뒷머리를 많이 절개하여 채취하게 되면 흉터가 크게 남아 낭패를 보게된다. 이런 경우 짧은 머리 스타일을 하게 되면 흉터가 보여 보기 민망한 것은 기본이고 향후 추가 탈모가 진행되었을 때 밀도 보강을 해야 할 경우 뒷머리 피부가 팽팽해져 모낭을 채취하기 어려워 질 수 있다.

임피리얼팰리스 모발이식센터에서는 이처럼 1차 수술시 무리하게 크게 뒷머리를 절개한 경우 봉합과정에 어려움이 생겨 흉터를 키운 사례가 많아 흉터 뿐 아니라 추가적인 밀도보강 수술에서도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점을 해결하기 위해 흉터를 없애면서 추가적인 밀도 보강 수술이 가능한 스칼리비전 모발이식술을 개발하였다.

스칼리비전 모발이식술은 모낭채취와 분리가 얼마나 정밀하냐에 따라 뒷머리 흉터의 크기를 결정하기에 모낭채취 및 분리기술은 매우 중요하다. 일반적인 모낭분리기술을 사용하는 경우 절개식 시술 시 버려지는 모낭수를 감안하여 좀 더 여유 있게 절개할 수밖에 없기에 흉터가 커질 수 밖에 없다.

최근 임피리얼팰리스 모발이식센터에서 스칼리비전 비절개 모발이식술로 추가수술을 받은 장모씨(남, 50세)의 경우 “1차 수술을 절개로 진행했는데 무리하게 수술이 되어 봉합을 할 때 제대로 닫히지 않아 생긴 흉터로 머리를 짧게 자르고 다니지 못했는데 이번 수술로 짧은 머리를 할 수 있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밀도 보강도 가능해져 기쁘다”고 말했다.
<임피리얼팰리스 모발이식센터>
모발이식 수술은 남성탈모에서 여성헤어라인, 구레나룻 , 눈썹, 속눈썹 등 그 영역이 넓어 질 뿐 아니라 기술도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최근에는 턱수염을 뽑아 정수리에 심기도 하는 체모 이식술 까지 등장하는 등 모발이식술의 발전은 계속되고 있다. 하지만 이 모든 발전의 방향은 환자들의 불만을 최소화하고 만족을 극대화 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사진출처 : 임피리얼팰리스 모발이식센터)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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