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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피플]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올해 하나ㆍ외환은행의 통합 마무리" 외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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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경제계 주요 인사들의 동향을 살펴보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 리포트 >
1.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올해 하나ㆍ외환은행 통합 마무리"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하나ㆍ외환은행의 통합을 올해 안에 마무리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김 회장은 드림 소사이어티 행사 이후 "현재 생각하는 최선의 일정은 연내 통합을 마치고, 내년에 전산까지 합치는 것"이라며, "통합을 더 미룬다는 건 조직과 직원, 주주에 대한 배임"이라고 말했습니다.

2. 김성주 성주그룹 회장 "MCM 2020년 매출 2조 달성"

김성주 성주그룹 회장은 "전세계 MCM 매장을 현재 300개에서 2020년까지 450개로 확대해 7천억원대인 연 매출을 2조원대로 키울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글로벌 브랜드로서 선진기술을 국내 패션업계에 전파하는 역할을 통해 업계 전반에 성장동력을 제공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3. 구자균 LS산전 부회장 "컨버전스 솔루션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

구자균 LS산전 부회장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국제대전력망기술회의'에 참석해 '지능형 컨버전스 솔루션'을 기반으로 세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구 회장은 이어 "매출의 60%를 수출에서 달성해 국내 매출을 뛰어넘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4. 이광구 골든브릿지 대표, "저축은행 회생 위한 자구 방안 마련"

이광구 골든브릿지 대표는 "골든브릿지저축은행을 살리기 위해 계열사인 자산운용사를 저축은행에 증여하는 등의 자구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저축은행을 자구안을 통해 살리려면 증여 과정에서 금융위원회의 승인이 필요하다면서 당국의 협조가 절실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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