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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아빠 단식 중단, 둘째 딸 유나와 유가족들 요청 때문! ‘장기적 싸움 준비 결정’

백승기 기자

‘유민아빠 단식 중단’

유민아빠 김영오씨가 단식을 중단했다.

세월호 특별법 제정촉구를 위해 지난달 14일 단식을 시작한 김영오씨는 46일째인 28일 단식을 중지했다.

김영오씨는 단식을 중단하게 된 이유에 대해 둘째 딸 유나와 유가족들의 요청, 국민들의 염원에 따라 , 단식을 중단하고 보식을 하며 장기적인 싸움을 준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영오씨는 병원에서 미음을 먹으며 어느 정도 회복이 되면 광화문으로 돌아가 그곳에서 보식을 하며 농성을 계속하겠다는 의사를 피력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민아빠 단식 중단 앞으로도 응원하겠다”, “유민아빠 단식 중단 힘내세요”, “유민아빠 단식 중단 빨리 세월호 특별법이 처리됐으면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스1)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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