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F' 주목받는 스타에서 천덕꾸러기로 전락
[MTN 예민수의 오후의 투자전략] 최요한의 경제通구강모 PD
[오후의 투자전략 - 최요한의 경제通] - 'PEF' 주목받는 스타에서 천덕꾸러기로 전락
이전까지 볼 수 없었던 시사경제 진단.
핵심 팩트를 놓고 예민수 앵커와 최요한 시사경제평론가의 불꽃튀는 설전이 펼쳐진다.
Q> 금융뇌관으로 떠오른 ‘PEF’란?
-< PEF(Private Equity Fund)>
특정기업의 주식을 대량 인수해서
경영에 참여하는 방식의 펀드
>> 투자회수 어려워
‘금융부실’ 원인될 수도
Q> PEF, 얼마나 활성화 되어 있나?
- ‘12년 기준 40개사, 40조원 추정..급성장 보여
Q> 연기금 등 공적자금도 PEF 투자?
- 국민연금·정책금융공사, 신규유입자금 47% 출자
- 은행·증권사도 가세..인수금융 전문펀드 등장
Q> 외국계 PEF 강세..왜?
- 칼라일·KKR ·CVC 등 외국계 PEF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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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PEF간 경쟁 격화에 경고음?
- 금리경쟁으로 수익성 악화
- 보고펀드 사례처럼 디폴트도 우려
Q> PEF 시장 안정화 방안은?
- 국내 PEF 컨소시엄·공동투자 등 자금력 보완 필요
- 해외 네트워크 구축 등 역량강화 요구도
Q> 부실 PEF, 정부도 경계?
- 금감원, 시중은행 대상 PEF 대출·액수 전수조사
- PEF 특수목적법인(SPC) 관리감독 강화도 검토
생방송 ‘오후의 투자전략’는 매일 오후 13시 10분에 방송되며 그 날의 시장이슈와 분석, 종목을 통해 내일을 위한 전략을 세워주는 머니투데이방송의 대표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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