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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인 가구 최저생계비, 월 166만 8천원 ‘1인 가구는 617,281원!’

백승기 기자

내년부터 4인 가구 최저생계비가 월 166만 8천원으로 결정됐다.

29일 보건 복지부는 중앙생활보장위원회를 열어 '2015년 최저생계비'를 올해 대비 2.3%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올해 최저생계비는 4인 가구 163만 820원, 1인 가구 60만 3403원이다.

2015년에는 이보다 오른 4인 가구 1,630,820원, 3인 가구 1,359,688원이다. 1인 가구는 617,281원이다.

복지부에 따르면 2014년은 비계측년도로 소비자 물가상승률(실적치)을 자동 반영해 최저생계비를 결정한다. 하지만 물가상승률이 1.3%에 그쳐 다수의 의견에 따라 2015년 물가상승률 예측치를 고려 2.3%로 결정했다.

‘내년 4인 가구 최저생계비’를 접한 네티즌들은 “내년 4인 가구 최저생계비 상당히 부족해 보인다”, “내년 4인 가구 최저생계비 166만원이라니”, “내년 4인 가구 최저생계비 힘들겠어”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스1)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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