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키티, 고양이 아닌 사람..‘쾌활하고 행복한 소녀’ 정체에 멘붕
조경희 이슈팀
인기 캐릭터 헬로 키티의 정체는 고양이가 아닌 사람이었다.
헬로 키티의 제작사인 일본 산리오사는 지난 28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헬로 키티가 고양이가 아니라고 밝혔다.
산리오사의 설명에 따르면 헬로 키티는 고양이가 아닌 사람으로 순수한 마음을 가진 쾌활하고 행복한 소녀다.
지난 1974년 처음 등장한 헬로 키티는 그동안 귀여운 흰 고양이 캐릭터로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최근 한 헬로 키티 연구자가 헬로 키티의 행동과 모습을 분석해 고양이가 아닌 소녀라고 주장하면서 화제를 일으켰다. 결과적으로 연구자의 주장은 산리오사의 설명과 일치했다.
헬로 키티가 고양이가 아니라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헬로 키티 고양이아닌 사람이라니 충격”, "헬로 키티 고양이아니고 사람? 어딜봐서..", “헬로 키티 고양이아닌 사람, 우길걸 우겨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산리오사)
[MTN 온라인 뉴스=조경희 인턴기자(issue@mtn.co.kr)]
헬로 키티의 제작사인 일본 산리오사는 지난 28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헬로 키티가 고양이가 아니라고 밝혔다.
산리오사의 설명에 따르면 헬로 키티는 고양이가 아닌 사람으로 순수한 마음을 가진 쾌활하고 행복한 소녀다.
지난 1974년 처음 등장한 헬로 키티는 그동안 귀여운 흰 고양이 캐릭터로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최근 한 헬로 키티 연구자가 헬로 키티의 행동과 모습을 분석해 고양이가 아닌 소녀라고 주장하면서 화제를 일으켰다. 결과적으로 연구자의 주장은 산리오사의 설명과 일치했다.
헬로 키티가 고양이가 아니라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헬로 키티 고양이아닌 사람이라니 충격”, "헬로 키티 고양이아니고 사람? 어딜봐서..", “헬로 키티 고양이아닌 사람, 우길걸 우겨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산리오사)
[MTN 온라인 뉴스=조경희 인턴기자(issu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