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마틴-제니퍼 로렌스 열애, 13살 나이차 ‘문제없어’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24)와 그룹 콜드플레이의 크리스 마틴(37)의 열애 소식이 화제다.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지난 29일(현지시간) 기네스 팰트로의 전 남편이자 그룹 콜드플레이의 크리스 마틴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마틴은 로렌스를 위한 노래를 만드는가 하면 사적이고 로맨틱한 장소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크리스마틴은 지난 3월 기네스 팰트로와의 이혼을 공식 발표했었다. 하지만 그는 기네스 팰트로와 이혼한 지 5개월 만에 제니퍼 로렌스와 열애설을 터뜨려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제니퍼 로렌스 역시 최근 공식 연인이었던 배우 니콜라스 홀트와 결별한 바 있다.

제니퍼 로렌스와 크리스 마틴의 열애설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니퍼 로렌스와 크리스 마틴, 새로운 사랑을 찾았군요", "제니퍼 로렌스와 크리스 마틴, 훈훈한 커플이네", "제니퍼 로렌스와 크리스 마틴, 헐리웃은 연애사가 너무 복잡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영화‘아메리칸허슬’ 스틸컷)
[MTN 온라인 뉴스=조경희 인턴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