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드드. 세트리모늄 브로마이드 등 유해성 논란 물티슈 관련 공식입장 밝혀 "화장품 원료로 등재된 성분이다"
김민재 이슈팀
유해성 논란 물티슈 제조업체가 공식입장을 내놨다.
지난달 31일 물티슈 제조업체 몽드드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시사저널 측이 보도했던 물티슈에 함유된 세트리모늄 브로마이드 성분 논란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지난달 30일 시사저널 측은 “몽드드, 호수의 나라 수오미 등 대다수 물티슈 업체가 신생아와 임산부에게 유해한 화학성분으로 알려진 4급 암모늄 브롬 화합물인 ‘세트리모늄 브로마이드’를 지난해 8월부터 사용하고 있다” 보도한 바 있다.
이에 몽드드 측은 “논란이 되고 있는 세트리모늄 브로마이드라는 성분은 미국화장품협회에서 발간된 국제 화장품 원료 규격 사전인 ICID에 등록된 정식 화장품 원료”며 “현재 국내에서도 식품의학품안전처, 대한화장품협회, 안전보건공단, 국립환경과학원 등에서 확인 가능한 화장품 원료로 등재된 성분”이라고 주장했다.
몽드드의 ‘유해성 논란 물티슈’에 대한 공식입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몽드드 유해설 논란 물티슈 공식입장, 이게 사실이라도 신생아에게 쓰기는 좀…”, “몽드드 유해설 논란 물티슈 공식입장, 시사저널 물티슈 보도가 맞는 거야 몽드드 말이 맞는 거야…”, “몽드드 유해설 논란 물티슈 공식입장,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몽드드)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지난달 31일 물티슈 제조업체 몽드드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시사저널 측이 보도했던 물티슈에 함유된 세트리모늄 브로마이드 성분 논란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지난달 30일 시사저널 측은 “몽드드, 호수의 나라 수오미 등 대다수 물티슈 업체가 신생아와 임산부에게 유해한 화학성분으로 알려진 4급 암모늄 브롬 화합물인 ‘세트리모늄 브로마이드’를 지난해 8월부터 사용하고 있다” 보도한 바 있다.
이에 몽드드 측은 “논란이 되고 있는 세트리모늄 브로마이드라는 성분은 미국화장품협회에서 발간된 국제 화장품 원료 규격 사전인 ICID에 등록된 정식 화장품 원료”며 “현재 국내에서도 식품의학품안전처, 대한화장품협회, 안전보건공단, 국립환경과학원 등에서 확인 가능한 화장품 원료로 등재된 성분”이라고 주장했다.
몽드드의 ‘유해성 논란 물티슈’에 대한 공식입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몽드드 유해설 논란 물티슈 공식입장, 이게 사실이라도 신생아에게 쓰기는 좀…”, “몽드드 유해설 논란 물티슈 공식입장, 시사저널 물티슈 보도가 맞는 거야 몽드드 말이 맞는 거야…”, “몽드드 유해설 논란 물티슈 공식입장,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몽드드)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