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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배드민턴' 고성현 신백철, 세계선수권 대회서 이용대 유연성조 누르고 우승 '1~3위가 모두 한국팀?!'

김민재 이슈팀

男배드민턴 복식조 고성현, 신백철에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달 31일(이하 한국시각)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2014 세계개인선수권대회’ 남자복식 결승전에서 대표팀 고성현, 신백철 조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고성현, 신백철 조는 결승전에서 현재 세계랭킹 1위 이용대, 유연성 조를 2대1로 눌렀다.

특히 고성현, 신백철 조가 우승함에 따라 이용대, 유연성 조는 자동으로 2위를 차지했고 더불어 3위는 김사랑, 김정 조가 차지하는 쾌거를 얻었다.

男배드민턴 세계선수권 복식 우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男배드민턴 세계선수권 복식 우승, 1위~3위가 모두 한국팀이라니~자랑스럽다”, “男배드민턴 세계선수권 복식 우승, 부디 아시안 게임에서도 이런 쾌거를 얻기를”, “男배드민턴 세계선수권 복식 우승, 장하다 장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AFPBBnews / OSEN)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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