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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임병용 사장, 안전경영 강화 나서

임유진

임병용 GS건설 사장이 안전 경영 강화에 나섰습니다.

GS건설은 임 사장이 최근 사고원인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속 가능한 GS건설 안전 문화 만들기'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습니다.

임 사장은 어제(1일) 공덕자이와 공덕파크자이 현장을 방문해 현장 안전을 직접 챙겼습니다.

아울러 임 사장은 안전조직을 CEO직할로 이관하고 최고안전책임자를 선임해 안전에 대한 지원과 총괄 책임을 전면적으로 강화하는 등 조직 개편을 단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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