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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오연서, "차기작은 서강준과 로맨틱 코미디 장르 해보고 싶어" 설마 흑심이라도?!

김민재 이슈팀

‘왔다 장보리’ 오연서가 배우 서강준에게 러브콜을 보내 화제다.

지난 1일 배우 오연서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의 한 중식당에서 열린 취재진들과의 만남에서 차기작 상대역으로 서강준을 언급했다고 전해졌다.



이날 오연서는 차기작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원래 아침에 약한 편인데 6개월 째 일찍 일어나느라 힘들었다”며 “그래서 축 자고 싶은 생각뿐이고 못 갔던 여행도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도 좋은 시나리오가 들어온다면 바로 하게 되지 않을까”라며 “다음에는 달달한 로맨틱 코미디 장르를 하고 싶다”고 전했다.

특히 오연서는 “남자 배우는 부끄럽지만 서강준이랑 해보고 싶다”며 당당하게 러브콜을 보냈다고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왔다 장보리’ 오연서 서강준 러브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연서 서강준 러브콜, 왠지 조만간 로맨틱 코미디 찍을 듯”, “오연서 서강준 러브콜, 혹시 사심 있는 거 아니지?”, “오연서 서강준 러브콜, 나이차가 좀 있네…얼마 차이 없는 줄 알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스타뉴스)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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