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이병헌 협박 20대 여성들, 음담패설 영상 공개하겠다 50억 원 요구해 '그 중 한 명이 글램 멤버 다희?!'

김민재 이슈팀

배우 이병헌 음담패설 영상 협박 20대 여성들 중 걸그룹 글램의 다희가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2일 한 매체는 “걸그룹 글램 다희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트먼트 측은 이병헌 협박 20대 여성들 검거와 관련해 그들 중 한명이 글램 멤버 다희임을 인정하는 늬앙스를 풍겼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걸그룹 글램 소속사 측은 “현재 (다희와)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며 “사생활적인 부분이라 자세한 내용은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앞서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8월 28일 이병헌이 본인의 개인자료를 공개하겠다며 수십억을 요구하는 협박을 당하였고 늘 연예인들은 말도 안되는 요구나 협박에 시달리는 것은 늘상 있는 일이지만 이것은 아니라 생각하여 바로 소속사에 해당사실을 전달하고 즉각 신고 조치했다”고 알린 바 있다..

이병헌 음담패설 협박 20대 여성들 글램 멤버 다희 포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병헌 협박 20대 여성들’ 글램 다희, 헉! 어쩌다가…”, “‘이병헌 협박 20대 여성들’ 글램 다희, 대박! 왜 이런 짓을 했을까…”, “‘이병헌 협박 20대 여성들’ 글램 다희, ‘몬스타’에서 일진이로 나왔던 애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tvN '몬ㄱ스타' / MBN 뉴스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