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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협박女, 걸그룹 글램 멤버 다희?! '헉! 정말이야?'

김민재 이슈팀

배우 이병헌을 협박한 20대 여성들 중 걸그룹 글램 멤버 다희가 포함된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안겼다.

2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걸그룹 글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이 "다희가 이병헌 음담패설 영상 협박과 관련해 경찰조사를 받고 있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다희와 직접 만나 구체적인 정황을 들어보기 위해 담당 매니저가 경찰서로 이동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이병헌을 상대로 거액을 요구하며 협박한 혐의(공갈미수)로 다희와 B모씨(25)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글램 멤버 다희 이병헌 음담패설 협박 20대 여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병헌 협박 20대 여성 다희, 글램 다희가 왜 이런 짓을 했대?”, “이병헌 협박 20대 여성 다희, 헉! 당황스럽다…”, “이병헌 협박 20대 여성 다희, 글램 이제 어떻게 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스타뉴스)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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