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경찰 출두, "여자친구 폭행 혐의, 사실대로 얘기할 것"…과연 진실은?
김민재 이슈팀
여자친구 폭행 혐의로 피소된 김현중이 경찰에 출두할 예정이다.
2일 김현중의 변호인은 한 매체를 통해 “김현중이 서울 송파경찰서에 출두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며 "입장은 달라지지 않았다. 사실대로 얘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자세한 얘기는 조사를 받은 후에 할 것"이라며 "김현중 뿐 아니라 고소인도 조용하고 빠르게 사건이 종결되길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8월 20일 김현중은 상습폭행 혐의로 여자친구 A씨로부터 피소됐다. A씨는 김현중과 2012년부터 연인 관계였으며 김현중의 상습적인 폭행으로 갈비뼈 골절 등 전치 6주의 부상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고소장을 접수했다.
반면 김현중 측은 서로 감정이 격해서 몸싸움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상습적인 폭행은 아니었다고 반박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현중 경찰 출두, 진실이 밝혀지길”, “김현중 경찰 출두, 누구 말이 맞을까”, “김현중 경찰 출두, 여자친구와 몸싸움이라니”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현중은 오는 7일 페루, 12일 멕시코, 16일 일본에서 ‘2014 김현중 월드투어’ 공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 : news1)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2일 김현중의 변호인은 한 매체를 통해 “김현중이 서울 송파경찰서에 출두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며 "입장은 달라지지 않았다. 사실대로 얘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자세한 얘기는 조사를 받은 후에 할 것"이라며 "김현중 뿐 아니라 고소인도 조용하고 빠르게 사건이 종결되길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8월 20일 김현중은 상습폭행 혐의로 여자친구 A씨로부터 피소됐다. A씨는 김현중과 2012년부터 연인 관계였으며 김현중의 상습적인 폭행으로 갈비뼈 골절 등 전치 6주의 부상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고소장을 접수했다.
반면 김현중 측은 서로 감정이 격해서 몸싸움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상습적인 폭행은 아니었다고 반박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현중 경찰 출두, 진실이 밝혀지길”, “김현중 경찰 출두, 누구 말이 맞을까”, “김현중 경찰 출두, 여자친구와 몸싸움이라니”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현중은 오는 7일 페루, 12일 멕시코, 16일 일본에서 ‘2014 김현중 월드투어’ 공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 : news1)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