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르노삼성, '뉴 SM7 노바' 최고 3,490만 원 출시

변재우

thumbnailstart


르노삼성자동차가 준대형 세단 '뉴SM7 노바'를 출시했습니다.

SM7노바는 닛산의 가솔린 6기통 VQ엔진을 장착하며, 배기량 2.5와 3.5 모델 두가지로 선보입니다.

배기량 2.5 모델 기준 최대출력 190마력, 복합연비 리터당 10.2km이며 가격은 최고 3,490만 원으로, 트림 별로 48만 원에서 최대 101만 원 인상됐습니다.

SM7 노바엔 국산차 최초로 와이파이 통신을 활용한 스마트 미러링 시스템이 탑재돼 스마트폰과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연동됩니다.

스마트 미러링 시스템은 기존의 블루투스 방식이 아닌 스마트폰과 차량의 모니터를 와이파이로 연결하는 시스템으로 르노삼성 측은 "기존 블루투스 방식대비 속도나 활용도면에서 성능이 좋다"고 설명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