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글램' 다희, 이병헌 음담패설 영상 찍어 50억 요구 등 협박해 '정말이야?'
김민재 이슈팀
배우 이병헌을 협박한 20대 여성 중 한 명이 걸그룹 ‘글램’의 다희라고 확인돼 충격을 안겼다.
2일 경찰 관계자는 “음담패설 동영상 유포를 빌미삼아 50억 원을 요구하는 등 이병헌을 협박한 20대 여성 중 한 명이 걸그룹 글램 멤버 다희”라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다희는 지인의 소개로 모델 활동 중인 친구와 함께 이병헌을 만났고 당시 술자리에서 음담패설을 한 이병헌을 촬영해 50억 원을 요구하며 이병헌을 협박했다고 전해졌다.
이에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들은 이병헌이 아는 동생의 지인으로 알게 된 여성들로 협박한 사실도 인정했다”며 “또한 압수수색 결과 별다른 특별한 자료는 없었던 거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또한 다희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도 “현재 이병헌과 관련해 경찰에서 조사를 받고 있는 여성이 다희가 맞다”며 “정확한 정황을 알아보기 위해 담당 매니저가 경찰서로 이동 중”이라고 사실을 인정했다.
‘글램’ 다희의 이병헌 협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글램’ 다희 이병헌 협박, 헉! 뭣 때문에?”, “‘글램’ 다희 이병헌 협박, 대박! 완전 특종감이였네”, “‘글램’ 다희 이병헌 협박, 뭔가 맘에 들지 않았던 부분이 있었나?” 등의 반응을 qhduTe.
(사진출처 : tvN '몬스타' / KBS 2TV '아이리스'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2일 경찰 관계자는 “음담패설 동영상 유포를 빌미삼아 50억 원을 요구하는 등 이병헌을 협박한 20대 여성 중 한 명이 걸그룹 글램 멤버 다희”라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다희는 지인의 소개로 모델 활동 중인 친구와 함께 이병헌을 만났고 당시 술자리에서 음담패설을 한 이병헌을 촬영해 50억 원을 요구하며 이병헌을 협박했다고 전해졌다.
이에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들은 이병헌이 아는 동생의 지인으로 알게 된 여성들로 협박한 사실도 인정했다”며 “또한 압수수색 결과 별다른 특별한 자료는 없었던 거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또한 다희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도 “현재 이병헌과 관련해 경찰에서 조사를 받고 있는 여성이 다희가 맞다”며 “정확한 정황을 알아보기 위해 담당 매니저가 경찰서로 이동 중”이라고 사실을 인정했다.
‘글램’ 다희의 이병헌 협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글램’ 다희 이병헌 협박, 헉! 뭣 때문에?”, “‘글램’ 다희 이병헌 협박, 대박! 완전 특종감이였네”, “‘글램’ 다희 이병헌 협박, 뭔가 맘에 들지 않았던 부분이 있었나?” 등의 반응을 qhduTe.
(사진출처 : tvN '몬스타' / KBS 2TV '아이리스'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