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패셔니스타 정세윤, “헤지스키즈 쇼핑 왔어요!” 함박웃음

MBC '일밤, 아빠! 어디가?'에서 특유의 천진 난만함과 패셔너블한 스타일로 주목 받고 있는 정세윤양이 아빠 정웅인과 백화점 나들이에 나섰다.

2일 정웅인 정세윤 부녀는 멋과 위트의 리얼 키즈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헤지스 키즈' 현대백화점 목동 점에 방문해 즐거운 쇼핑을 즐겼다.

평소 '딸 바보'라 불릴 정도로 자녀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아서인지 전혀 어색함 없이 화기애애한 쇼핑 시간이 지속되었다.



정세윤양은 여러 옷들과 소품들을 착용하며 지친 기색을 보일 만도 했지만, 역시 패션에 관심이 많은 신예 ‘패셔니스타’ 답게 시종일관 미소 가득한 모습이었다. 꽤 긴 시간 지속된 쇼핑임에도 불구하고, 색다른 모습으로 변신하는 딸 정세윤양의 모습에 아빠 정웅인도 함박 웃음 가득한 모습이었다.

정웅인씨는 "평소 쇼핑은 아내의 몫이었는데 추석을 맞아 세윤이와 함께 쇼핑을 나왔다"며 "세윤이가 이렇게 좋아할지 몰랐다. 앞으로 세윤이와 자주 쇼핑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세윤양은 ‘일밤 – 아빠! 어디가?’를 통해 밝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주말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동양적인 마스크에 긴 팔 다리, 그리고 풍부한 표정까지 더해져 성장이 기대되는 ‘연예인 2세’이다.

평소, 마음에 드는 옷을 입기 위해 아빠와 승강이를 하는 모습이 방송을 통해 보여 질만큼 패션에 대한 애착이 커 방송을 통해 그녀의 스타일링을 엿보는 재미 또한 선사하고 있다.

한편, '헤지스 키즈'는 영국 전통 캐주얼을 현대적 감각으로 승화시킨 헤지스에 밝고 가벼운 컨템포러리 감성을 가미한 아동복 브랜드로이며, 현재 구매 고객 대상으로 헤지스 키즈의 귀여운 강아지 인형, 친환경 파우치 등 다양한 선물(한정 수량)을 증정한다.


(사진출처 : 헤지스 키즈)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