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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협박 이유' 글램 다희, 세계적인 스타라서 50억 원 요구?! '헐~어이없네'

김민재 이슈팀

걸그룹 ‘글램’ 멤버 다희의 배우 이병헌에게 50억 원 협박한 이유가 전해졌다,

2일 한 매체는 “걸그룹 ‘글램’ 멤버 다희가 이병헌 협박 혐의를 시인하고 범행이유도 시인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글램 멤버 다희는 모델 활동중인 친구과 함께 지인의 소개로 이병헌의 집에서 함께 술을 마셨고 이병헌의 음담패설을 촬영한 후 이병헌에게 영상 유포를 협박하며 50억 원을 요구했다고 전해졌다.

이 매체에 따르면 다희는 이병헌이 세계적인 스타이기 때문에 수십억이라는 거액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경찰은 “피의자들의 노트북과 휴재전화 등 충분한 자료를 확보했다”며 “피의자들도 혐의를 시인함에 따라 구속영장 신청에 문제가 없을 것을 보인다”고 밝혔다.

‘글램’ 다희의 이병헌 협박 이유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병헌 협박 이유’ 글램 다희, 단지 세게적인 스타라서?!”, “‘이병헌 협박 이유’ 글램 다희, 아…세계적인 스타라서 돈이 많을 것 같아 수십억원을 요구한거란 거군”, “‘이병헌 협박 이유’ 글램 다희, 범행동기가 너무 어이가 없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tVN '몬스타' / KBS 2TV '아이리스'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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