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3일 금융노조 총파업 대비 모니터링 강화
권순우 기자
금융감독원이 3일 금융산업노조 총파업에 대비해 고객들이 은행 창구 대산 자동인출기와 인터넷 뱅킹을 활용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금감원은 이번 총파업에 18개 시중은행과 2개 신용카드사 등 37개 기관의 조합원 1만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추석 명절에 따른 금융거래 수요가 4월부터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이며 고객 불편이 없도록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금감원은 또 전산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주요 금융기관에 인력을 파견해 모니터링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금감원은 이번 총파업에 18개 시중은행과 2개 신용카드사 등 37개 기관의 조합원 1만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추석 명절에 따른 금융거래 수요가 4월부터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이며 고객 불편이 없도록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금감원은 또 전산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주요 금융기관에 인력을 파견해 모니터링을 강화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