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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의료기기 업체 삼성메디슨 합병방안 추진 중 '경쟁력 높이기 위함인가?!'

김민재 이슈팀

삼성전자가 의료기기 업체인 삼성메디슨의 합병방안을 추진중이라고 전해졌다.

2일 삼성전자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삼성메디슨을 의료기기 사업부로 흡수합병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3월 삼성메디슨의 경영진단이 실시된데 이어 지난 6월부터 출시되는 초음파 기기 브랜드를 ‘삼성’으로 통일해 출시했다.

특히 삼성전자는 올해 들어 삼성메디슨의 해외판매 법인을 삼성전자 해외판매 법인과 통합시키는 작업도 이루어졌다고 전해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일각에서는 삼성메디슨이 삼성전자에 흡수합병되는 것은 삼성메디슨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함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삼성전자 삼성메디슨 흡수합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삼성전자 삼성메디슨 흡수합병, 헉! 주가변동이 있겠네”, “삼성전자 삼성메디슨 흡수합병, 아무래도 삼성전자 마크 달고 나오면 판매율이 더 낫겠지”, “삼성전자 삼성메디슨 흡수합병, 점점 세계로 진출해 나가는 품목이 많아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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