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글램' 다희 사과, 이병헌 음담패설 영상 관련 협박 혐의 인정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해 죄송한 마음"

김민재 이슈팀

걸그룹 글램 멤버 다희가 배우 이병헌이 음담패설 영상 관련 협박에 대해 사과했다.

지난 2일 글램 소속사 관계자는 “변호사가 다희를 만나고 왔다”며 “다희는 혐의 사실을 인정하고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해 죄송한 마음'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병헌을 협박한 20대 여성들은 좋지 않은 풍문이 배우의 이미지를 타격할 수 있다는 일반적인 상황에 금품을 탈취하려고 했다”며 “이번 협박 사건은 선을 넘은 것이라 판단해 바로 경찰에 신고했다”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걸그룹 글램 멤버 다희는 지인의 소개로 모델로 활동 중인 친구와 함께 이병헌의 집에서 음주를 즐기다가 음담패설 중인 상황을 촬영해 이병헌으로부터 50억 원을 요구하며 유포할 것을 협박했다고 전해졌다.

‘이병헌 협박 20대 여성들' 글램 멤버 다희 사과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병헌 협박 20대 여성들' 글램 다희 사과, 이게 사과해서 될 일은 아니지”, “‘이병헌 협박 20대 여성들' 글램 다희 사과, 이럴 땐 그냥 아무 말 안하고 혐의만 인정하면 돼!”, “‘이병헌 협박 20대 여성들' 글램 다희 사과, 영상이 있긴 한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tvN '몬스타' / KBS 2TV '아이리스'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