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4, 언팩행사 앞두고 출고가 유출?! 러시아서 95만원 정도? '아이폰6는 얼마?'

삼성전자의 언팩행사에 앞서 ‘갤럭시 노트4’의 출고가가 유출돼 화제다.

지난 2일(한국시각) 미국 휴대폰 전문 리뷰 IT 사이트 측은 러시아 한 전자제품 매장 직원의 말을 빌려 “러시아에서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4’의 출고가는 약 935달러(한화 약 95만원)”라고 밝혔다.



이어 “러시아에서의 스마트폰의 가격대는 높은 편에 속한다”며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4’의 평균적 국제판매가격은 약 750달러로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미국에서 통신사 보조금까지 책정할 경우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4’의 약정요금은 약 299달러(약 30만원)로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갤럭시노트4’ 출고가 유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갤럭시노트4’ 출고가 유출, 아이폰6가 100만원이 넘는다는 정보를 감안하면…”, “‘갤럭시노트4’ 출고가 유출, 우리나라는 얼마로 책정 되려나…아이폰6보다는 낮겠지?!”, “‘갤럭시노트4’ 출고가 유출, 아이폰6보다는 저렴하겠네


(사진출처 : 삼성전자 / 애플)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