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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코드' 고은비 사망, 안전밸트 미착용으로 사고직 후 결국 밖으로 튕겨 나가?! '충격…마음이 아퍼요'

김민재 이슈팀

레이디스코드 은비가 사고당시 안전밸트를 착용하지 않았다고 전해져 더욱 안타까움을 안겼다.

3일 레이디스코드 소속사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레이디스코드의 교통사고 경위와 멤버 은비의 사망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대구에서 스케줄을 마치고 돌아오던 중 차량 뒷바퀴가 빠지는 문제로 빗길에 몇 차례 회전 뒤 가드레일을 들이박았다”며 “이로 인해 은비가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특히 경찰조사에 따르면은비는 사고 당시 안전밸트를 착용하고 있지 않아 바깥으로 튕겨 나간 것이라고 전해져 안타까움만 더해졌다.

레이디스코드 고은비 사망 당시 안전밸트 미착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이디스코드’ 고은비 사망, 너무 충격적이네요…안타까워요”, “‘레이디스코드’ 고은비 사망, 안전밸트만 착용했더라면…죽진 않았을텐데”, “‘레이디스코드’ 고은비 사망, 너무 마음이 아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고은비 트위터)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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