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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슬란 실내 이미지 공개

변재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올해 하반기 출시될 신규 대형세단 아슬란의 실내 이미지를 공개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첫 선을 보인 아슬란의 실내는 프리미엄 세단의 주요 고객인 중장년층의 구미에 맞췄다"며 "중후하고 품격있는 느낌과 안락함을 충실히 구현한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현대차는 크러쉬패드와 센터페시아를 슬림하게 디자인해 수평적 형상의 넓은 내부를 완성했고, 센터페시아와 스티어링휠, 기어 노브 콘솔 등에 'U'자 형상의 통일감 있는 은색 마감재를 적용해 간결함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또 실내 버튼류의 배치나 크기, 단면 등에 인체공학적 설계를 적용해 운전자와 탑승자를 배려했을 뿐 아니라 나파 가죽 시트를 기본으로 적용하고 시트 등받이 부분에 패턴을 돋보이게 만든 퀼팅 시트를 통해 시각적 고급감을 강조했다고 덧붙였다.

현대차는 아슬란에 대해 안정적인 승차감을 위해 정밀 튜닝과 승차감 테스트를 거쳤으며, 전방위 소음과 진동 조율을 통해 최고급 세단 이상의 정숙성을 실현했다고 강조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슬란은 현대차의 새로운 플래그십 세단 계보를 잇는 야심작"이라며 "실내 이미지 공개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아슬란의 정숙성과 편안함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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