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고은비, 소방대원의 CPR 후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민재 이슈팀 사원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은비가 교통사고로 숨을 거뒀다.
3일 레이디스코드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대구 스케줄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오던 중에 멤버들을 태운 승합차의 바퀴가 빠지면서 중심을 잃고 몇차례 회전하다 가드레일을 들이 받았다”고 밝혔다.
현장에 출동했던 용인소방서 관계자는 “부사자들에게 즉시 CPR(심폐소생술)을 진행했다”며 “이후 환자들을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고 말했다.
하지만 소속사에 따르면 레이디스코드 멤버 고은비는 사망했고 권리세는 머리쪽을 다치는 등 중태에 빠져 현재 9시간 넘게 수술 중이다.
레이디스코드 고은비 사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이디스코드 고은비 사망 CPR을 했음에도 숨을 거둘 정도면…”, “레이디스코드 고은비 사망, 점점 안타까운 얘기들만 들리네요”, “레이디스코드 고은비 사망,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권리세는 빨리 훌훌 털고 일어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경찰 측은 “밤새 비가 많이 내려 도로가 젖어있는 상태”라며 “구체적인 정황은 파악하기 힘든 상태”라고 전했다.
(사진출처 : SBS 뉴스 캡처 / 고은비 트위터)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3일 레이디스코드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대구 스케줄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오던 중에 멤버들을 태운 승합차의 바퀴가 빠지면서 중심을 잃고 몇차례 회전하다 가드레일을 들이 받았다”고 밝혔다.
현장에 출동했던 용인소방서 관계자는 “부사자들에게 즉시 CPR(심폐소생술)을 진행했다”며 “이후 환자들을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고 말했다.
하지만 소속사에 따르면 레이디스코드 멤버 고은비는 사망했고 권리세는 머리쪽을 다치는 등 중태에 빠져 현재 9시간 넘게 수술 중이다.
레이디스코드 고은비 사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이디스코드 고은비 사망 CPR을 했음에도 숨을 거둘 정도면…”, “레이디스코드 고은비 사망, 점점 안타까운 얘기들만 들리네요”, “레이디스코드 고은비 사망,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권리세는 빨리 훌훌 털고 일어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경찰 측은 “밤새 비가 많이 내려 도로가 젖어있는 상태”라며 “구체적인 정황은 파악하기 힘든 상태”라고 전했다.
(사진출처 : SBS 뉴스 캡처 / 고은비 트위터)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