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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 앤 매치' 대성 유인나, MC 발탁 소감 밝혀 "양현석 약속을 지키기 위해" 환상의 콤비 재연하나?

김민재 이슈팀

그룹 빅뱅 멤버 대성과 배우 유인나가 ‘믹스앤매치’ 사회자로 발탁됐다.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Mnet ‘믹스앤매치’ 제작발표회에 대성과 유인나가 참석해 MC로 나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대성은 MC로 나선 이유에 대해 “양현석 대표님이 ‘WIN B’팀을 데뷔를 시키겠다고 한 적이 있다”며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또한 유인나는 “대성과 2013년 ‘WIN’ 최종회 파이널 배틀 MC를 봤다”며 “이 자리에서 ‘WIN’ 제작발표회 진행을 맡았다”고 믹스앤매치와의 인연임을 과시했다.

‘믹스 앤 매치’ 대성 유인나 MC 발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믹스 앤 매치 대성 유인나, 좋은 진행 기대할게요~”, “믹스 앤 매치 대성 유인나, 작년에도 같이 진행했다고? 헐~”, “믹스 앤 매치 대성 유인나, 대성이 오랜만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믹스앤매치'는 새로운 YG 보이그룹을 선발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진출처 : 스타뉴스)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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