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결혼원정기' 김국진, 결혼관 폭소 만발 "사랑하고 정말 행복하다…그런데 난 아름답고 싶지 않아" 대박!
김민재 이슈팀
‘나의 결혼 원정기’ 김국진이 자신의 결혼관을 밝혀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나의 결혼 원정기’에서 김국진이 가수 김원준, 배우 김승수, 박광현, 아나운서 조항리의 결혼멘토로 출연해 함께 그리스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국진은 나의 결혼 원정기 멤버들에게 “참고로 난 원정단이 아니라 여러분의 결혼 멘토로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멘토요?”라는 김승수 말에 “이상하지? 내가 결혼에 있어서 뭐라고 할 입장은 아니다”며 “그래도 물어보면 대답은 해 주겠다”고 말했다.
특히 김국진은 “생각해 봐라. 정말 설레이지 않냐? 사랑하고 아이 낳고 가정을 꾸리고 정말 행복하다”며 “그런데 난 아름답게 살고 싶지 않다”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폭소를 안겼다.
‘나의 결혼 원정기’ 김국진 결혼관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의결혼원정기 김국진, 순간 빵 터졌네”, “나의결혼원정기 김국진, 그럴 만도 하지…”, “나의결혼원정기 김국진, 그렇다고 꼭 예전 같으란 법은 없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KBS 2TV ‘나의 결혼 원정기’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나의 결혼 원정기’에서 김국진이 가수 김원준, 배우 김승수, 박광현, 아나운서 조항리의 결혼멘토로 출연해 함께 그리스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국진은 나의 결혼 원정기 멤버들에게 “참고로 난 원정단이 아니라 여러분의 결혼 멘토로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멘토요?”라는 김승수 말에 “이상하지? 내가 결혼에 있어서 뭐라고 할 입장은 아니다”며 “그래도 물어보면 대답은 해 주겠다”고 말했다.
특히 김국진은 “생각해 봐라. 정말 설레이지 않냐? 사랑하고 아이 낳고 가정을 꾸리고 정말 행복하다”며 “그런데 난 아름답게 살고 싶지 않다”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폭소를 안겼다.
‘나의 결혼 원정기’ 김국진 결혼관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의결혼원정기 김국진, 순간 빵 터졌네”, “나의결혼원정기 김국진, 그럴 만도 하지…”, “나의결혼원정기 김국진, 그렇다고 꼭 예전 같으란 법은 없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KBS 2TV ‘나의 결혼 원정기’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