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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 코드' 권리세, 혈압 떨어져 수술 중단 후 중환자실로 옮겨져 '모두 기도해요…리세가 살아서 오기를'

김민재 이슈팀

'레이디스 코드' 멤버 권리세의 수술이 중단됐다고 전해졌다.

3일 레이디스 코드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권리세의 수술이 혈압문제로 중단돼 조금 전 중환자실로 이동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에 따르면 권리세는 사고 당시 CPR(심폐소생술)을 받아야 할 정도 위독한 상황이었으며 병원 이송 후 9시간이 넘는 장시간 동안 세 차례 대수술을 받았다.

현재 권리세는 가까스로 고비를 넘긴 듯 하지만 혈압이 떨어져 수술이 중단된 상태다.

‘레이디스 코드’ 권리세 수술 중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이디스 코드’ 권리세, 부디 아무 일 없이 깨어날 수 있기를”, “‘레이디스 코드’ 권리세, 순간 심장이 덜컥 했네요”, “‘레이디스 코드’ 권리세, 수술이 완료된 게 아니라 중단된거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권리세 트위터)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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