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피플]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원대한 기업으로 도약" 외 4건

< 앵커멘트 >
경제계 주요 인사의 동정을 알아 보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 리포트 >
서경배 아모레 회장 "원대한 기업으로 도약"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은 창립 69주년을 맞아 "미지의 아름다움을 창조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해야 하는 선택의 갈림길에 서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임직원들에게 "우리를 기다리는 전 세계의 고객을 바라보며 업의 본질을 생각하며 나아가자"고 당부했습니다.

김종준 하나은행장 "지역공동체와 함께 발전"

하나은행은 생필품이 담긴 행복상자 500개를 만들어 인천지역 4개 복지시설에 기증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종준 하나은행장은 "지역사회 공동체와 함께 발전을 추구하는 ‘나눔 은행’으로서 역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홍원표 삼성전자 사장 "내년 스마트홈 2.0 시대 시작"

홍원표 삼성전자 미디어솔루션센터 사장은 국제가전박람회에서 "스마트홈 2.0을 내년에 서비스 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홍 사장은 "삼성 스마트홈 2.0에는 소비자의 행동패턴을 미리 예상하는 서비스, 소비자의 에너지 사용을 관리하는 서비스가 추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성진 LG전자 사장 "올해 유럽시장에서 두자릿수 성장"

조성진 LG전자 홈어플라이언스 사업본부 사장은 "올해 유럽 가전시장에서 두자릿수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조 사장은 국제가전박람회에서 "유럽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LG의 제품력이 유럽 소비자의 마음을 흔들 만큼 크게 신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성회 지역난방공사 사장, 추석 대비 특별점검

김성회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이 수도권 중대형 5개 열병합발전소를 대상으로 추석 연휴 대비 특별현장점검을 나섰습니다.

김 사장은 안전사고를 철저히 예방하고 지역난방열 공급 중단으로 국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직원들이게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