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피플]박상균 이랜드 FC 대표 "팬들 위해 홈구장 신축 고려" 외 3건
김주영
< 앵커멘트 >
경제계 주요 인사들의 소식을 전하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 리포트 >
<박상균 이랜드 FC 대표 "팬들 위해 홈구장 신축 고려">
박상균 이랜드FC 대표이사가 홈구장 신축에 대한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박 대표는 축구회관에서 열린 마틴 레니 이랜드FC 취임 기자회견에 참석해 향후 구단 발전을 위한 청사진으로 홈구장 신축 의지를 설명했습니다.
<허영호 전 LG이노텍 대표이사, 창성 대표이사 선임>
허영호 전 LG이노텍 대표이사 사장이 기능성 금속 소재 전문기업인 창성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습니다.
허 신임 사장은 지난 1977년 LG전자에 입사한 뒤 LG이노텍 사장을 거친 전문경영인입니다.
<강남훈 산단공 이사장 "중소기업 지원 최선" >
강남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중소기업에 "성장로드맵 구축과 지속적인 연구개발 활동을 통해 새로운 경제주역의 본보기가 돼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강 이사장은 하남산업단지에서 열린 중소기업 현장간담회에서 이 같이 강조했습니다.
<한국 BMS제약, 김은영 씨 사장 선임>
한국 BMS제약은 전 영업마케팅 총괄 책임자였던 김은영 씨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신임 사장은 올해 4월 영업마케팅 총괄 책임자로 입사했으며, 직전에는 노바티스 싱가포르 지사장을 역임했습니다.